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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2번째 리모델링 적용한 투다리내외점(구.내동점) 투다리 오픈
투다리내외점(구.내동점) 리모델링에 대해서 소개할께요.
김해 먹자골목인 내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동점 점장은 투다리와 바로옆에 째깐맥주를 인수하여 2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투다리를 2015년경에 모두 철거하고 리모델링을 1차로 하였습니다.
가게평수13평의 비교적 아담한 가게로 째깐맥주와 앞에 마당을 공유해가면서 장사를 꽤 잘했습니다.
항상 내동먹자골목의 새로운 가게에 대해서 정보를 취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점장이에요.
최근에는 알바생들의 문제점들이 생기고 비용도 점점 증가하고 있어 가게2개를 정리하여 (째깐맥주는 동생이 운영중) 아래 먹자골목 번화상권으로 좀 더 큰 가게로 옮기고 친동생도 같이 합류하여 알바비용도 줄이고 좀 더 효율적인 운영을 하기로하고 두번째 리모델링 이전하기로 결정합니다.
첫번째 투다리 철거후 리모델링 시작 (이건 처음 리모델링 했던 가게입니다)
예전 투다리는 거의 나무로 만든 가게라 금방 철거가 됩니다.
2015년 당시에는 철거비도 상당히 저렴했었어요. 70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됩니다.






첫번째 리모델링의 조건은 기존만큼 테이블수가 나와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하기로 하고 도면작업을 했는데 다행이 기존 테이블수는 나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조명과 칠을 하고나니 멋진 투다리가 나왔네요.
주방도 빨간타일과 까만타일이 조화를 이루면서 안정감을 줍니다.







이렇게 첫번째 투다리내동점은 성공리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봄.가을 밖에서 술마시기 좋은 계절에는 도로에도 손님들로 꽉 찹니다.
이제 두번째 리모델링 이전하기위해 가게를 물색하다가 이 가게가 적당한 권리금에 검색되었습니다.
안주공장이라는 그냥 포차 비슷한 개인가게입니다. 영업은 안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권리금은 많이 달라고합니다. 위치가 좋아서 그런가~.
테라스를 달아내서 위에 지붕을 얹고 오른쪽으로 골목형태로 길을 낸 특이한 가게입니다.
테라스 면적까지해서 23평 나옵니다.


그냥 별 특이한점이 없는 내부인테리어. 주방은 상당히 크게 자리잡혀있고 온수기도 2개나 달려있습니다.



스타리온 냉동고하고 반찬냉장고 정도만 사용가능하고 나머지는 전부 버려야할듯. 온수기도 사용불가.


본사 인테리어 실장님이 현장 방문하여 체크중. 도면을 작성해서 보내주십니다.
나머지 공사책임은 투다리지사장이 진행.
아!! 전주인 너무해. 일체 정리를 안하고 가게를 넘겼습니다.
철거하시는 사장님 쓰레기가 너무 많습니다.

주방은 바닥배수가 되어있습니다.
특이한건 홀바닥보다 주방바닥이 낮아요.
보통 바닥배수는 200미리 정도 위로 올라간게 보통인데 이건 맘에 듭니다. 홀서빙시에 많이 편합니다.
휴~~ 엄청난 쓰레기들
1차로 봉고차1대분 버립니다.






오 노!! 물이 안빠집니다. 가게 장사를 안해서 그런지 기름으로 막힌듯. 점장이 열받아한다. 뚫는데 돈든다고.
부동산에 전화하네요. 부동산소장님도 어이없어하면서도 우짤끼고. 소장님이 불러서 뚫어줌..ㅎㅎ


주방에서 기계를 넣었는데 안나갑니다. 결국 출입구에 테라스를 뜯어서 그 구멍으로 반대방향으로 뚫습니다.




우리 철거사장님. 골프연습장에서 연습하다가 우연히 만났는데 같이 철거작업 많이 했습니다.
친절하게 제가 부탁하는건 다 들어주십니다.

타일사장님이 일차로 들어와서 가게측면에 철거하면서 생긴 구멍을 레미탈로 메우고 주방에 바텐이 들어설 자리까지 자리를 잡습니다.
왜냐하면 바닥에 물쓰는 주방이라 물이 넘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턱을 만들어주십니다.
이 점포는 사전에 할일이 많아서 고민을 많이 하게 합니다.


턱을 만들어서 저기부터 주방입니다. 내경사이즈가 아주 큽니다.
보통 투다리 주방 2배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투다리꼬치구이연구소 현수막 부착.도면 나옴.




또 문제가 생겼어요. 천장에서 비가 샌다.
외부로 달아낸 테라스 부분인데 위에 올라가서 보니 미세구멍이 있는것 같아요.
일단 공사팀에 얘기해서 한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방수하는 사람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대략 난감함.
손님들이 좋아할것 같은 자리라서 신경써야 할것 같습니다.
폴딩도어 닫으면 단독공간이 생기도록 출입문 앞쪽으로 유리로 전체를 막아볼 생각이다.

본사 목수팀이 들어왔습니다. 지금부터가 본사 인테리어 시작입니다.
이 일련의 과정들은 목수들어오기 전까지 미리 시행해야하는 현장작업이에요.
모두 지사장의 일.
벽면이 너무 더러워서 올 가베시작합니다.






주방위에 시트지붙일 자리. 사이즈 간판사장한테 불러줍니다.
전기사장님도 들어왔습니다.
천고가 높아서 힘들어하십니다.
사실 철거작업시에 추락사고가 있었습니다. 천고가 높다보니 사다리에 올라가신분이 떨어져서 엠블란스 출동했었습니다.



주방에 저 부분이 너무 보기 싫네요. 덕트 공사할때 함석으로 감쌀 예정.


덕트 사장님한테 대략적이 덕트사이즈 불러줍니다.



타일 사장님 들어오십니다.






철 전문가 들어오셨습니다. 입구에 철근기둥3개 세울 자리 잡고 테라스도 망가진거 수리 부탁했습니다.


지붕에 비새는거 막아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실리콘으로 마감해주십니다.


타일공사 끝. 천정형 에어콘이 하얗습니다. 엄청나게 먼지를 빨아들인듯. 공사 끝나면 에어컨청소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이 여름에 저거 때문에 좀 살만했네요.
출입문쪽에 철근기둥3개 세워졌다.

덕트공사
바깥쪽에 시로콘팬 교체하고 연결



필름작업
면적이 꽤 넓다. 부부끼리 하십니다. 사모님이 대단하신듯.




출입문까지 필름작업 마무리

홀 벽에 장식장 고정용 철근 부착

테라스를 아늑하게 만들어 줄 칸막이 설치
틈을 갈바로 완벽하게 메운다. 그리고 유리설치예정




페인트작업








에어컨 추가 1대 설치 및 기존 에어컨 청소


멋진 테라스



간판설치


주방기구 설치. 주방동선이 길어 구이기 뒤로 별도 싱크대 1대 더 설치했습니다.




냉동고2대 구이기도 2대


요즘 하이볼이 많이 나가서 제빙기도 주류업체 통해서 지원받음


이사라존 설치




이제 다됐다. 천고가 높고 가게가 커서 입구에서 보면 가게가 웅장함
이런 느낌은 처음입니다.










투다리내외점 오픈
손님 많습니다.




투다리내외점 두번째 리모델링 점포가 오픈했습니다.
째깐맥주가 팔리지않아 당분간 동생은 합류가 안되어서 알바와 주방에 모친이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손님이 많습니다.
동생까지 가게로 합류하면 알바생들은 정리해서 인건비를 줄일 생각
요즘은 알바 인건비보다 갑자기 못나온다 일이 있다는 식의 무단결근때문에 점주들이 힘들어 하십니다.
점점 가족경영으로 되어가는 느낌.
알바시급은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결국은 손님 주머니에서 다 나와야하는데 예전에 소주 3천원하던 시절이 그립기도합니다.
투다리시그니처 김치우동도 예전에 7,000원 하던게 지금은 11.000원가지 올랐으니 많이도 오르긴했습니다.
투다리내외점(구.내동점) 점장님은 젊은 사장입니다.
이렇게 두번씩 리모델링하는 점포는 전국적으로도 없지싶고 그래서 도와주고 싶네요.
하고자하는 의욕이 많기 때문에 본사나 지사에서도 도와줍니다.
대박나길 기원드립니다.
투다리 내외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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